▲㈜한화 심경섭 대표이사가 인도네시아 KIDECO 광산을 방문, 한화 화약공장과 발파현장을 점검했다(사진 제공: ㈜한화)
KIDECO 광산은 ㈜한화인도네시아 법인이 투자한 광산으로 상업 생산을 개시한 최초의 해외 마이닝 서비스 사업장이다.
심경섭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고객사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하며 또한 화약을 취급하는 마이닝 서비스 사업을 운용함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안전”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한화는 이번 방문을 마이닝 서비스 분야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화는 60년이 넘는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2년부터 인도네시아, 호주, 남미 등의 광산에서 화약공급 및 발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닝 서비스 사업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