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북·인천 여성리더들 국제행사 성공개최 협력

민간차원 행사적극 지원 및 상호교류 통한 우의 증진

  •  

cnbnews 김희정기자 |  2014.08.19 16:49:15

▲19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 모습.(사진/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일 ‘이스탄불 in 경주’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AG),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APG)’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여성단체협의회가 해당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민간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여성단체간 상호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기로 하면서 성사됐다.

협약식에는 김춘희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노정숙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 원부희 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양 도·시에서 개최되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홍보, 관람, 행사 참여 등을 적극 지원하고, 여성권익향상,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경제적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정보교류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스탄불 in 경주’행사는 오는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경주, 서울, 부산, 대구에서 열리며, 아시아인의 축제인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각각 인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김춘희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각 시·도에서 개최되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은 물론, 앞으로 여성단체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정숙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과 원부희 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마중물이 돼 양 지역 여성지도자들간 교류의 폭과 깊이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본다”면서 “양 지역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인천시를 방문해 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교류행사를 갖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경기를 관람할 계획이다. (경북=김희정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