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기업용 시내전화 ‘U+Biz시내전화’ 서비스가 전국 단위로 확대 제공된다(사진 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기존 70곳의 통화 권역에 경북 울릉도, 전남 완도, 충북 영동 등 전화 회선 구축이 어려운 70곳의 통화 권역을 추가 확보해, 국내 통화권 전체인 143곳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U+Biz시내전화 서비스는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기업 전용 서비스로, 이중화된 광케이블 선로를 구축해 통화품질이 깨끗하고 장애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 개개인에게 연속번호를 제공하고, 기업 전담 고객장애센터를 별도 운영해 신속한 상담 및 장애처리가 가능하다.
이번에 U+Biz시내전화 통화권역이 확대됨에 따라, 공공기관 및 기업의 통신비가 최대 30% 절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