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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19일부터 추석 연휴 임시편 예약 접수

19일 오후 2시부터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 모두 1만5천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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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상호기자 |  2014.08.18 15:18:14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19일부터 추석 임시편 예약을 받는다. 사진은 지난해 추석 연휴 인천 공항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다음달 8일로 예정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내 항공사들이 추석 연휴 임시편 예약을 받는다.

대한항공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2014년도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을 접수한다.

이번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의 공급석은 모두 1만500여 석이다. 운항노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울산, 인천~제주 등 총 7개 노선이다.
 
대한항공은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의 경우 다수의 탑승객에게 보다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회에 예약 가능한 좌석을 최대 6석으로 제한한다.

아시아나항공도 같은 날(19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편 항공기 4000여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실시한다.

아시아나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6일부터 9월 9일까지 김포~제주, 김포~광주, 인천~제주, 광주~제주의 4개 노선에 편도 기준 총 18편의 임시편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임시편에 대한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4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는 이번 예약 접수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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