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본상을 수상한 ‘런처플래닛’ 앱(사진 제공: SK플래닛)
런처플래닛은 다양한 앱을 한 장의 카드로 표현한 ‘서비스 카드’ 기능과 화면 넘기기를 이용한 사용자경험(UX)의 편리성을 인정받아 커뮤니케이션 앱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런처플래닛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총 17개의 카드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500개 이상의 테마와 11만개 이상의 배경화면을 지원, 사용자가 원하는 화면을 손쉽게 꾸밀 수 있다.
SK플래닛은 지난 1월 HUG 사보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4’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7월 VOD 서비스 ‘호핀’과 개인맞춤형 패션 서비스 ‘스타일태그’도 미국의 ‘IDEA 2014’ 본상을 수상함으로써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상을 1년만에 모두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