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NX’ 마케팅에 참여한 팝스타 ‘윌아이엠’(사진 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

토요타는 하반기에 본격 글로벌 판매에 들어갈 렉서스 브랜드의 컴팩트 SUV ‘NX’와 새롭게 리뉴얼된 미니밴 ‘2015년형 시에나’의 마케팅을 위해 윌아이엠 등 세계적 뮤지션들과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윌아이엠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 그룹인 블랙아이드피스(The Black Eyed Peas)의 리더로 음악작업 외에 유명 브랜드와의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협업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이번 파트너쉽의 시작을 알리며 공개된 단편 콜라보레이션 영화는 윌아이엠의 ‘Dreaming about the Future’ 음악에 강렬한 디자인과 렉서스의 혁신적인 기술을 포괄하는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보여준다.

또, 토요타 브랜드가 ‘2015년형 시에나’의 출시를 앞두고 진행 중인 ‘폼나는 웨건(Swagger Wagon)’ 캠페인에는 유명 힙합스타 버스타 라임즈(Busta Rhymes)가 피처링을 담당, 유튜브 상에서 5일만에 5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에 올랐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