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200대의 차량을 추석 귀향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 제공: 현대자동차)
이번 추석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7박8일간 차량을 무상(단, 유류비는 제외)으로 지원하게 된다.
지원 차량은 쏘나타와 그랜저 디젤 각각 100대씩 총 200대이다. 현대차는 국내외에서 호평과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2개 차종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하는 동시에 현대차를 대표하는 두 차종의 높은 상품성을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에는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21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마감일은 이달 27일까지다. 당첨자는 29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