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식기자 |
2014.08.13 18:20:28
▲BMW M 트랙 데이 2014 행사 진행 모습(사진 제공: BMW코리아)
‘M, 세상에서 가장 강한 글자(M, the most powerful letter in the world)’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M 고객 180명과 동반자 180명 등 총 36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 모델의 스릴 넘치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체험하게 되며 독일에서 온 BMW M 드라이빙 트레이너들의 이론 강연과 시범 주행을 통해 안전하고 즐겁게 트랙을 주행하는 방법과 M 모델 드라이빙에 관한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M 트랙 데이 프로그램은 BMW 드라이빙 센터의 코스에 맞춰 새롭게 구성되었다. 기본적인 이론 강연과 드라이빙 트레이닝을 포함한 M 인텐시브 트레이닝을 시작으로 다목적, 다이내믹, 원선회, 가속 및 제동 프로그램 등으로 마련되어 M 모델 고객은 각각의 코스에 맞춰 짜릿한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M 고객들이 전문적인 M 트레이닝을 받는 동안 동반 참가자에게는 M Taxi 드라이빙, 오프로드 코스 체험, 모터사이클 라이딩 체험 서비스 등 별도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M 트랙 데이에는 지난 부산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BMW 뉴 M3 세단과 뉴 M4 쿠페를 비롯해 M5 세단, M6 쿠페·그란 쿠페 등 모든 M 모델 라인업이 동원되었다. 아울러 M의 성능을 적용한 고성능 디젤 모델인 M 퍼포먼스 에디션, M의 스포티한 스타일을 적용한 M 스포츠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