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이 자체 행사에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처음 시작한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은 전래놀이인 ‘술래잡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리지널 런닝게임으로, 민속촌 내부 마을 전체를 활용 초대형 ‘추격+술래잡기 게임’이다.
지난 9일 전통 한복 차림으로 민속촌을 찾은 박재정은 온라인 상 화제로 떠오른 ‘민속촌 거지’를 비롯해 무사, 사또, 광년이 캐릭터와 함께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사전 행사 홍보에 나선다.
행사 전까지 민속촌 캐릭터와의 위트 넘치는 촬영 사진과 동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오는 16일 박재정이 ‘500 얼음땡’ 행사에 ‘얼음 도령’으로서 신곡 ‘얼음땡(Feat. 빈지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