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MINI, 연비 강화된 ‘뉴 MINI 디젤’ 출시

복합연비 19.4km/l…1등급 연비효율 달성

  •  

cnbnews 정의식기자 |  2014.08.07 10:55:26

▲뛰어난 연비의 ‘뉴 MINI 디젤’(사진 제공: BMW그룹코리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3세대 뉴 MINI에 디젤엔진을 장착한 ‘뉴 MINI 디젤’을 정식 출시하고 8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뉴 MINI 디젤’은 뛰어난 성능과 연비를 발휘하는 신형 디젤 엔진을 장착한 프리미엄 디젤 해치백 차량으로, 일반 뉴 MINI ‘쿠퍼 D’와 고급 사양이 추가된 ‘쿠퍼 D 하이 트림’으로 출시된다.

3기통 디젤 엔진은 가변식 터빈구조의 차징 시스템과 최신 커먼레일 직분사 장치가 적용되어 최고출력 116마력을 구현한다. 최대토크는 27.6kg•m이며,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9.2초, 최고안전제어속도는 200km/h다.

뉴 MINI 디젤 모델은 복합연비 19.4 km/l, 고속연비 22.7 km/l, 도심연비 17.3 km/l로 1등급의 뛰어난 연비 효율을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마치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케하는 스위치 및 각종 조작버튼으로 구성됐으며, 하이트림 모델에는 LED 헤드라이트와 전후방 LED 안개등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이 강조됐다. 차량 중간에 설치된 8.8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시스템, 엔터테인먼트, 전화 및 차량 상태가 표시된다.

새롭게 출시된 뉴 MINI 디젤은 다음달 13일 MINI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8월 중 전국 13개 전시장에서 시승 가능하다.

(CNB=정의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