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4.08.05 16:19:16
한양IT전문학교(이사장 김정민)는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한국 IT의 메카라고 불리우는 용산에 위치한 한양IT전문학교는 지원에 제한이 없어 타 대학과 이중/복수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 합격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8월 등록생은 50만원의 장학금 혜택이 진행돼 등록금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본교는 게임학부내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스마트폰게임학과, IT정보학부내 컴퓨터보안학과, 사이버해킹학과, 스마트폰어플학과, 디자인학부내 캐릭터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디지털디자인학과등 총 10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전문학교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수시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대학의 이름보다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 입학을 고려하기에 취업에 유리한 전문학교 진학을 우선 생각하는 것 같다" 고 말했다.
또한 한양IT전문학교는 입학 후 자격증 취득부터 기업체 프로젝트를 통한 실무 경험을 통한 취업까지 대비할 수 있는 학과 교육 플랜이 운영중이다.
한양IT전문학교 관계자는 "신입생들의 입학을 대비해 내년 3월 입학 전까지 각 학과 특성에 맞는 현장체험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작년의 경우 게임학부를 예로 든다면 ㈜게임빌과 ㈜위버인터랙티브 외 다양한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심화현장체험, 그리고 G-STAR 전시회를 참관하고 있을 정도로 꾸준히 예비 입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양IT전문학교는 수시모집이 진행중이며,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hyit.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NB=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