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정수기로 유명한 한우물정수기(대표 강송식)는 신제품 알칼리 직수형정수기(모델명: HAN-EP500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의 디자인은 '한우물정수기'라는 브랜드명에서 착안, '우물'을 형상화해 제품디자인에 반영했다. 따라서 기존 정수기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한 미니정수기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기존의 이중 전기분해정수방식이 적용됐다. 이 방식은 지난해 '한국환경수도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국내 정수기의 미네랄 함유량 비교 실험' 결과, 한우물의 이중 전기분해정수방식이 국내 정수방식 중에서 가장 많은 미네랄을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출시한 알칼리 직수형 정수기는 물 한 잔만을 따로 받을 수 있는 '한 컵' 기능이 추가됐으며, 정수기업계 최저 소비전력인 25W를 구현해 실용성, 편리성, 경제성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헌섭 마케팅팀장은 "이번 신제품 미네랄정수기의 강점은 디자인"이라며, "우물이 주는 신성함과 곡선의 부드러움을 제품 디자인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알칼리정수기의 구매 및 정수기 렌탈에 대한 내용은 한우물 홈페이지(www.hanumu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NB=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