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화가 이수동의 작품 <높은 곳에서 꽃피우다>와 <나들이>를 기존 유한양행 ‘아름다운 주방세제’의 용기로 제작해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국내 최초 혁신적인 시도다.
화가 이수동은 국내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 대표적인 작가로 따뜻한 그림과 시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들로 유명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여자와 뗄 수 없는 가사 공간에 단순히 세제라는 제품을 넘어 품격 높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하게 되었다”며 “친환경 원료로 자연을 담은 ‘아름다운 주방세제’를 한 편의 작품으로 승화시켜 주부들의 문화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