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리뉴얼된 ‘올 뉴 지프 체로키’(사진 제공: 크라이슬러코리아)
‘지프 체로키’는 1974년 처음 등장해 2001년까지 250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한 최초의 현대적 SUV로, ‘올 뉴 체로키’는 7년 만에 리뉴얼된 모델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세련되고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전설적인 지프의 4x4 성능,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와 더욱 높아진 연료 효율성, 스포츠세단에 필적하는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동급 최고 수준인 70 종 이상의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모두 갖췄다.
올 뉴 체로키는 미국 출시 이후 美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안전 등급,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선정 ‘최고의 신형 SUV/CUV’, ‘올해의 캐나다 유틸리티 자동차’, 워즈 오토 선정 ‘10 베스트 인테리어’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통해 상품력을 인정받았으며, 미국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8만대가 넘게 판매됐다.
국내 출시되는 모델은 올 뉴 체로키 리미티드 2.0 4WD, 올 뉴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 올 뉴 체로키 론지튜드 2.4 AWD의 3개 트림이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