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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도어 냉장고, 독일 소비자 평가 ‘1위’

유럽 8개국 소비자 정보지 평가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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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08.03 12:47:41

▲삼성전자의 2도어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사진 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도어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BMF)가 독일의 소비자보호기관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정기 간행물 ‘TEST’ 8월호에서 삼성전자 BMF 냉장고를 동급 15개 글로벌 브랜드 제품 중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삼성전자 BMF 냉장고가 “식재료 종류에 따라 최적 온도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능과 저장실 내부에 성에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주는 기능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 “우수한 냉각 속도와 냉장실 온도 편차를 줄인 정온 기술 등 냉장고 기본 성능이 뛰어나다”며 “특히 소비자 편의와 관련된 조작 편의성, 청소 용이성 등이 훌륭하다”고 호평했다.

 

2013년 유럽에 출시한 삼성전자 BMF 냉장고는 이번 평가 1위에 앞서 ▲영국 ‘위치(Which)’, ▲프랑스 ‘크 슈아지르(Que Choisir)’, ▲네덜란드 ‘컨슈멘텐본드(Consumentenbond)’, ▲이탈리아 ‘알트로컨슈모(Altroconsumo)’, ▲벨기에 ‘테스트 안쿱(Test Aankoop)’, ▲스페인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OCU Compra Maestra)’,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테(Deco Proteste)’ 등 유럽 7개국 주요 소비자 정보지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삼성전자 BMF 냉장고는 유럽 8개국의 권위있는 비영리 전문 정보지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며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았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독일 정부가 1964년 설립한 상품테스트 재단으로, 매년 가전제품, 식품, 화장품 등 2000여 제품을 대상으로 약 180건의 상품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독일과 유럽 및 전세계 소비자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

 

(CNB=정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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