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 무선랜 보안 AP’(사진 제공: 삼성전자)
‘스마트 무선랜 보안 AP’ 시리즈는 최신 무선랜 표준인 802.11ac를 지원하고, 무선침입방지솔루션(WIPS) 전용 센서를 탑재했으며, 자체 보안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배 빠른 속도로 네트워크 해킹과 무단 테더링을 탐지해 차단할 수 있다.
최근 스마트 기기가 보편화되고 무단 테더링 등을 통해 누구나 통신 회선에 침투할 수 있게 되어 기업용 무선랜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무선랜 보안 AP’는 자체 탑재된 보안 기능을 통해, 10초 이내에 네트워크의 무단 칩입을 탐지하고, 30초 이내에 침입을 차단하는‘패스트 시큐(Fast Secu)’ 기능을 제공한다.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4 ITU(국제통신연합) 전권회의에서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로 선정되어, 제품 기술력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