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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13억 부채 해결 급선무...예산절감 솔선해야

시의회 의원 총회의실서 공식 출범하는 '제2기 의정모니터'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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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7.24 08:51:05

인천광역시의회(노경수 의장)는 시의회 의원 총회의실에서 공식으로 출범하는 제2기 의정모니터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모니터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인천시는 2014아시아경기 대회, 원도심 도시재생사업등 현안사항들이 산적해 있으며 그중 가장 큰 현안은 13조에 달하는 부채 해결이 가장 급선무라는 점이 지적됐다.

인천시의 시급한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소모성 행사, 이벤트성 행사, 용역비 등에 대해 집행부에서 과감히 정리하는 등 자정노력이 필요하고, 의회는 이를 실천하였는지를 심도있는 예산심사를 통해 철저히 찾아내고, 의정모니터들도 적극적으로 시민의 감시자로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노경수 의장은 "의회에서도 예산절감 방안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과감히 삭감할 것"을 의회사무처에 지시하면서 사무처에서 추경에 반영한 내구연한 7년을 초과해 8년째 사용하고 있는 의전용 승용차 구입비(1억원)에 대해 자진 삭감토록 했다.

인천=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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