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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조경’으로 열섬 완화

서울대, 한국산업환경기술원과 기술 협력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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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상호기자 |  2014.07.23 11:01:50

GS건설은 서울대 도시생태계적응관리기술연구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기후변화 대응관련 개발기술의 정보교류 및 연구성과 활용’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이동근 교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재석 실장, GS건설 건축프로포잘(Proposal)담당 전주현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그랑서울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MOU 체결로 GS건설은 서울대 도시생태계적응관리기술연구단의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조경 개념’을 오는 9월 분양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첫 적용하며, 향후 5년간 자이아파트의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생태조경 자문을 받게 된다.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조경’은 생태순환시스템을 구축해 열섬현상을 완화시키는 시원한 조경(쿨링 랜드스케이프, Cooling Landscape)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는 홈캠핑장, 팽나무를 활용한 엘리시안 가든, 단지 내 텃밭인 자이팜, 생태 흙포장길 등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조경 아이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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