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식기자 |
2014.07.23 11:01:01
▲지난해 ‘스마트폰 영화아카데미’에서 봉만대 감독이 스마트폰 영화 제작 노하우를 강의하고 있다(사진 제공: KT)
올해는 대규모 특강으로 진행되며, 집행위원인 봉만대, 이호재 감독과 강동헌, 민병우 등 지난 영화제에서 수상한 감독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굿초이스를 위한 편집(안드로이드폰)’과 ‘기가(GiGA)찬 스마트폰 영화 마스터(아이폰)’ 등 스마트폰 특성 및 스마트폰 운영체계에 맞게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앱과 편집 기술을 소개하며, 올해 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 신설된 ‘1분 부문’과 ‘6초상’ 등 초(超)단편 영화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도 특강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매회 선착순 100명 마감이다. 상세내용은 ‘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출품 접수를 시작한 제 4회 ‘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장르나 소재에 구분 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단편영화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음달 14일까지 출품 가능하며, 출품작은 예심과 본심을 거쳐 9월15일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