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완주식에는 행사위원장인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 동아제약 신동욱 사장과 참가대원 부모님들이 참석해 완주한 대원들을 격려했다.
강신호 회장은 완주식 기념사에서 “국토대장정을 통해 인내가 부족한 사람은 참고 견디는 능력을 기르고 인간관계가 어려운 사람은 동료, 선후배들 속에서 친화력을 키우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대원들은 지난 1일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출발해 목포, 정읍, 익산, 부여, 평택, 안산을 거쳐 종착지인 인천 송도 DM Bio공장까지 총 587.3km의 국토를 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