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음악사업부문 또한 CJ문화재단의 취지에 발맞춰 음악산업 이론 및 현장 교육 지원에 적극 참여하며 음악 산업 재원 양성에 힘을 쏟았다.
CJ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꿈키움 M주니어’는 음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음악 산업의 다양한 직업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1일 음악평론가 임진모의 ‘꿈을 향한 도전’을 주제로 한 인성 특강을 시작으로 8주간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가 음악산업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이론을 전수해왔다.
‘꿈키움 M주니어 1기’에 선발된 40명의 청소년들은 이론 학습과 더불어 뮤지션 캐스팅, 곡 선정, 가창 가이드, 음원 녹음 과정 등을 거쳐 지난 18일 총 4곡이 수록된 미니앨범(EP) ‘꿈키움 M주니어(Volume 1)’를 발매했다.
CJ문화재단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 ‘꿈키움 M주니어’는 올해 말까지 기수 별 40명을 기준으로 총 160명의 ‘꿈키움 M주니어’를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