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IDEA 디자인상 은상과 동상을 수상한 ‘GT4 스팅어’와 ‘쏘울’(사진 제공: 기아자동차)
쏘울은 올초 레드닷, iF에 이어 이번 IDEA 디자인상까지 수상함으로써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기아차는 지난 2009년 3월, 쏘울이 한국차로는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장려상(Honorable Mention)을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또한 ▲2010년 벤가 ▲2011년 K5, 스포티지R ▲2012년 모닝, 프라이드 ▲2013년 씨드, 카렌스에 이어 올해 2세대 쏘울까지 6년 연속으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