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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내년 출시 ‘XE’ 첨단 기술 공개

오는 9월 런던에서 글로벌 데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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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07.17 11:41:12

▲재규어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 티저 이미지(위쪽)와 XE에 채택된 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아래쪽)(사진 제공: 재규어코리아)

재규어가 내년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에 적용될 첨단 기술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5일 공개된 첨단 기술은 재규어가 새로 개발한 전/후륜 서스펜션, 전동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 시스템,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 등 네 가지이다.

신기술 적용으로 XE는 짜릿한 퍼포먼스, 민첩한 핸들링, 정확하고 빠른 스티어링 반응을 운전자에게 선사한다.

글로벌 전략 모델 ‘XE’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특징을 극대화하고 재규어가 개발한 새로운 인제니움 엔진과 알루미늄 모토코크 차체를 탑재해 효율성까지 높였다.

XE 고유의 전륜 및 후륜 서스펜션은 뛰어난 주행 감각을 만들어내며, 주 구성 요소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차체 경량화에 일조한다. 더블 위시본 방식의 전륜 서스펜션은 진보된 F-TYPE 스포츠카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설계돼 최고 수준의 핸들링과 접지력을 제공한다.

후륜 서스펜션은 인테그럴 링크(Integral Link) 식으로 측면과 상하의 강성을 제공해 정제되고 고급스러운 승차감은 유지하면서도 날카로운 반응과 민첩한 핸들링을 완성했다.

최신 전동식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은 새로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존 유압식 시스템보다 더 넓은 범위의 조율이 가능해졌다.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SPC: All Surface Progress Control) 시스템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수십 년간 쌓아온 오프로드 트랙션 기술이 적용되어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재규어 XE는 오는 9월8일(현지시각) 런던에서 글로벌 데뷔할 예정이다.

(CNB=정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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