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신촌대로변에 위치한 신촌자이엘라의 상업시설을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시설은 지하 1층에서 지상2층까지 3개층 총 22개 점포다. 신촌자이엘라 상업시설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경의선 신촌역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또 신촌로를 통하여 시청, 용산, 여의도, 마포, 상암으로 진출입이 편리한 지역이다.
 
인근 연세대, 이화여대 등 여러 대학을 오가는 풍부한 유동인구와 주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환경을 감안하면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상가입지로 평가 받는다.
 
신촌자이엘라 분양 관계자는 “지역적 특성상 20~30대 유동인구가 많음에 따라, 현재 커피전문점, 생과일 주스 음료, 이동통신, 요식업, 화장품 뷰티샵 등의 업종 매출이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신촌자이엘라는 올 12월 준공 예정이며, 상가분양사무소는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이다.

(CNB=신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