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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 '인디브랜드페어' 개막...비즈니스 전문 전시회

"올해 139개의 브랜드 1000여명이 넘는 바이어가 사전등록을 마치는 등 기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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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7.16 15:18:10

▲사진: (좌측부터 : 국제섬유신문 조영일 대표, 현대백화점 박동운 부사장, 한국백화점협회 강동남 부회장,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 김화영 과장,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 패션인사이트 황상윤 대표, 미유미 추유미 대표(인디브랜드), 엘페더즈 오주영 대표(인디브랜드), 중국패션협회 장찡후이 부회장)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16일 세텍(SETEC)에서 많은 섬유 및 패션 관계자들과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패션협회의 원대연 회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의 노희찬 회장, 산업통상자원부의 김화영 과장, 백화점협회 강동남 부회장, 중국패션협회 장찡후이 부회장 등 관계자들의 참석했다.

한국패션협회 관계자는 "올해 139개의 브랜드  1000여명이 넘는 바이어가 사전등록을 마치는 등 그 어느해보다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전 신청 바이어와 참여 디자이너들간의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디브랜드페어는 패션,유통 전문 전시회의 불모지였던 국내 마켓에서 우수한 인디브랜드의 육성과 홀세일 브랜드의 거래장을 만들었으며, 성장가능성을 높으나 비즈니스 환경이 열악한 인디디자이너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기회 및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행사장을 방문한 바이어는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역량이 커지고 있음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 또한 바이어와 업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장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 좋은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국패션협회 원대연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협의를 통해 년2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동 행사를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NB=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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