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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초복 맞아 경로당에 치킨 100마리 쐈다

문정동 올림픽훼미리아파트 경로당에 치킨 100마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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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상호기자 |  2014.07.16 14:28:15

▲BBQ가 문정동의 한 경로당에 치킨 100마리를 증정했다 (사진=BBQ)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초복을 맞아 지난 15일 제너시스BBQ 그룹 사옥 인근에 위치한 올림픽훼미리 아파트의 노인들에게 치킨100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로당에는 50여명의 어르신들이 BBQ 치킨과 다과를 함께 즐겼으며, 문정2동 통장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BBQ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BBQ 마케팅 담당 허성남 부사장은 “BBQ를 애용하는 인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 복지 및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한편 BBQ는 더운 여름 프로야구를 관람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한 BBQ 신메뉴 몬스터치킨을 먹고 BBQ 페이스북(www.facebook.com/bbqfb)에 인증샷을 올리면 프로야구 3천원 할인예매권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900명에게만 증정되며 1인당 10매씩 제공된다.

(CNB=신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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