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기아차, 준대형 프리미엄 세단 ‘K7 2015’ 출시

고급감 강조한 내외장 인테리어…하이브리드 모델도 선보여

  •  

cnbnews 정의식기자 |  2014.07.15 12:12:59

▲기아차가 15일 출시한 ‘K7 2015’(사진 제공: 기아자동차)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15일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K7 2015’의 사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모델 ‘K7 2015’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신규로 적용하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점등 이미지를 기존보다 날렵하게 디자인했으며, ▲트렁크 내부 하단 크롬 장식,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과 전면가공 17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량 내부 또한 고급감을 강조해 ▲신규 우드그레인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글로브박스 버튼, 도어 스피커그릴 등을 크롬으로 꾸몄으며, ▲‘레드 브라운 인테리어’를 신규 운영한다.

또한 ▲앞좌석 통풍시트,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자외선 차단 글라스(윈드 쉴드), ▲에어로 타입 와이퍼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가격은 2.4 프레스티지 모델 2960만원, 3.0 프레스티지 모델 3300만원, 3.3 노블레스 모델 395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기아차는 ‘K7 2015’와 함께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트렁크 내부 하단 크롬 장식, ▲내장 주요부 크롬 포인트 추가, ▲신규 하이브리드 전용 엠블렘을 추가한 ‘2015년형 K7 하이브리드 700h’도 선보였다.
 
가격은 ▲2.4 럭셔리 모델 3450만원, ▲2.4 프레스티지 모델 3620만원이다.

(CNB=정의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