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캐리비안베이에서 진행하는 서머나잇 파티 포스터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의 맥주 브랜드 드라이d는 오는 19일부터 전국 주요 워터파크에서 서머 나잇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썸머 나잇 파티는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용인 캐리비안 베이 등 전국 주요 워터파크에서 동시 진행된다. 

오션월드에서는 오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드라이d와 함께하는 2014 오션콘서트’가 개최되며, 달샤벳과 더원, 에일리, 울라라세션 등이 공연을 펼친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오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클럽 ‘옥타곤’과 함께하는 DJ 뮤직 파티 '썸머 나잇 위드 클럽 옥타곤’을 매주 목~토요일 저녁 6시, 일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자사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ITEJINRO.kr)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참가자 중 250명을 추첨해 이번 파티 입장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CNB=신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