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 시장이 김구라, 데프콘, 광희 세 남자와 함께 은밀한 동침을 시작한다. JTBC 신규예능 프로그램 ’보스와의 동침’을 통해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2일 본인의 카카오스토리에 '낯익은 얼굴들이죠? 어제 하루 종일 이 세 사람을 정책비서, 수행비서 등으로 데리고 촬영을 했습니다. 어젯밤에는 이들과 동침을 했구요. JTBC에서 야심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보스와의 동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세요'라며 게시물을 올렸다.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1%의 리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그들의 성공비법을 엿보는 신개념 게스트 쇼다.
진정한 멘토를 찾는 대한민국 시청자들에게 책에서만 볼 수 있던 성공한 리더들의 사생활을 있는 그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연예계 최고의 독설가 김구라와 예능 대세 데프콘, 샛별 광희가 JTBC ‘보스와의 동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 번째 보스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보스와의 동침’은 오는 7월 27일 일요일 저녁 8시 40분 JTBC에서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