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13일 편의점주와 점포 근무자의 단체상해보험료를 본부가 부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S25는 예상치 못했던 사고 발생 시 가맹점주의 비용부담 없이 모든 근무자가 치료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보험료 지원이 ▲5년차 경영주 무료 건강검진 ▲경조사 지원 ▲장례용품 및 장례지도사 지원 ▲근무자 학자금 지원 ▲경영주 전용 복지몰 등 기존의 지원제도와 함께 본부와 점주의 대표적인 상생제도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B=신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