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 앨범 작업에 서인영이 참여한다. (사진=CJ E&M 제공)

가수 서인영이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의 데뷔 미니앨범 의 제작, 비주얼 디렉터로 전격 참여한다고 CJ E&M 음악사업부문이 11일 밝혔다.

서인영이 제작/비주얼 디렉터로서 신인 가수 데뷔 앨범의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데뷔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실제로 서인영은 <슈퍼스타K5>가 끝난 뒤 박재정과 긴밀히 소통하며 앨범의 컨셉과 전반적인 비주얼 스타일링을 총괄하는 등 지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서인영 측은 “서인영이 <슈퍼스타K5>를 보면서 박재정이 ‘최연소 우승자’임에도 불구하고 시대별 다양한 음악과 감성을 소화해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박재정의 데뷔 미니 앨범 은 오는 17일 발매될 예정이다.

(CNB=신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