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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하이브리드 쿡탑 국내 최초 개발

저연비, 유해가스미발생 등 가스쿡탑과 전기쿡탑 장점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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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상호기자 |  2014.07.08 16:17:56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국내 최초로 가스쿡탑과 전기쿡탑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쿡탑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스쿡탑 1구와 전기쿡탑 2구가 설치되어 용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조리기구다.


직화요리가 가능한 가스쿡탑과 유해가스 발생이 없고 열손실이 적은 전기쿡탑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대우건설 측은 설명했다.


또 기존 전기쿡탑들에서 사용했던 터치식 버튼 대신 눌러서 돌리는 방식의 스위치를 적용하고 과열방지 센서와 잔열 경고등을 설치해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크게 낮췄다.


대우건설은 현재 이 제품에 대한 산업재산권을 출원 중이며 하반기 분양예정인 ‘서초 삼호 1차 푸르지오(가칭)’에 최초로 적용할 계획이다.


(CNB=신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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