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미디어허브가 삼성전자와 제휴해 TV와 스마트폰을 연동한 ‘매칭형 크로스미디어 광고’를 출시했다(사진 제공: KT)
KT미디어허브가 삼성전자와 제휴해 TV와 스마트폰이 연동되는 ‘매칭형 크로스미디어 광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매칭형 크로스미디어 광고’는 TV 광고를 보면서 스마트폰을 흔들면, 기업의 관련 서비스 및 상품 이벤트 등 부가 정보를 곧바로 수신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갤럭시 단말기에 삼성전자가 개발한 ‘스윙고(Swingo)’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 매칭형 크로스미디어가 적용된 TV 광고가 나올 때 스마트폰을 흔들면 ‘스윙고’ 앱이 광고의 오디오를 인식해 관련 행사 쿠폰, 부가 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보여준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