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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전문학교, 국내 교육기관 최초 '증강현실게임' 개발

올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서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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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7.01 08:45:56

▲한국IT전문학교, 국내 교육기관 최초 '증강현실게임' 개발

게임교육기관으로 유명한 한국IT전문학교의 게임학과는 게임프로그래밍학과(3년) 게임기획학과(3년) 게임그래픽학과(2년) 게임스토리텔링학과(2년)가 개설돼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증강현실 게임을 개발,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활용한 VR 게임과 R_CRAFT를 활용한 체감형 가상현실 게임으로 올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IT전문학교 관계자는 "프로그램개발에 참여한 한국IT 게임학과 프로젝트 1팀과 2팀은 국내 교육기관 중 최초 증강현실 게임 개발이어서 부담감도 컸지만 최초 개발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1년 6개월 동안 체계화된 실무 교육과 프로젝트실에서의 밤샘작업이 오늘의 성과를 달성하게 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온라인게임이 모바일게임시장의 주를 이루고 있지만 머지않아 증강현실을 이용한 가상현실게임이 게임시장을 장학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IT 게임학과는 이 증강현실 게임 개발 교육을 최초로 실시해 앞서가는 게임교육기관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것은 한국IT전문학교 게임학과의 교육방법에 따른 성과다. 본교는 게임학과의 프로젝트교육을 실시해 학과별 역할을 분담, 게임을 제작하는 실제 게임회사형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개발된 증강현실 프로그램은 2개월간 베타 테스트를 거처 웹 스토어를 통해 출시 대중에게 보급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증강현실 프로그램을 이용해 의학실습용(해부실험/내과수술/치열교정 등)프로그램과 군사훈련용 프로그램도 개발해 단순한 몰입도 증가 게임이 아닌 교육용 게임으로 게임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국IT 게임학과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게임학과 평가인정과목 전과정을 배울수 있으며 게임프로그래밍학사 학위를 받을수 있는 국내 유일한 교육기관이다. 또한 IT특성화 교육기관 최초로 3D프린트 교육을 실시해 이를 이용한 피규어제작 및 디자인된 이미지를 물체화 시키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입학원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내신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잠재능력평가와 1:1 심층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입학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www.koreait.ac.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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