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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승 예비후보 신대지구에 순천대 의대, 의료타운 조성

동부권 대형 공사장 환경오염 사각지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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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영만기자 |  2014.06.30 15:31:54

구희승(51·새정치민주연합) 7.30국회의원 보궐선거 순천·곡성 예비후보가 순천의 최대 현안 문제 중 하나인 순천대학교 의과대학을 순천 신대지구 의료부지에 유치하고 이곳에 의료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을 의료 메카로 만들고 특히 전남 동부권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신대지구 의료부지에 의대가 들어서 동부권역 주민과 산재환자의 치료병원으로 특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구 예비후보는 “순천시와 순천대학교가 20여 년 동안 추진하고 있는 의과대학유치의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순천출신의 애정과 열정이 있는 국회의원 배출이 중요하다”며 “국회에 진출하게 된다면 범 전남동부권 도민들로 구성된 순천대 의대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이어 “현재 광양, 율촌, 여수국가산단 등에서 해마다 1천200여 건의 각종 산업재해가 발생하고 있고 대형공사장과 공해배출 환경오염도 심화되고 있는데 정작 지역에는 대학 병원급 의료시설이 없어 ‘보건의료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

구 예비후보는 “현재 순천대의 100만인 서명운동 확산 열기가 다소 식어 있는 현 상황이 안타깝다”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전남 동부권 도민들의 힘을 합치고 발로 뛰어 순천에 꼭 필요한 족적을 남기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작금의 전남 현실에서 특히 목포대와 경쟁중인 만큼 순천대의 미래 100년과 남해안권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의과대학 설립은 순천출신의 국회의원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중요한 교육·의료 인프라사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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