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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유닛, 보미와 남주 'PINK BnN'결성 '색다른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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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진오성기자 |  2014.06.27 16:47:45

▲에이핑크 유닛 보미와 남주.(이미지=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에이핑크 유닛 소식에 네티즌들의 시선일 몰리고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와 남주가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10주년 싱글을 위해 첫 유닛 프로젝트인 'PINK BnN(비앤앤)'을 결성했다.

'PINK BnN'은 27일 용감한형제의 10주년 신곡인 Part6. '마이달링'(My Darling)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보미와 남주가 부른 신곡 '마이 달링'은 미디움 템포의 R&B 팝 발라드 곡으로, 오래된 연인과 갓 시작한 연인의 온도차를 가사로 풀었다.

에이핑크 유닛 'PINK BnN'은 '마이 달링'을 통해 그간 에이핑크에서 보여준 것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숨겨진 실력을 공개할 계획이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가 8월 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며 "빡빡한 스케쥴 속에서도 용감한형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녹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용감한형제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임창정, 포미닛, 애프터스쿨, 일렉트로 보이즈, 주니엘 등을 통해 발표할 프로젝트 음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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