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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디 워2, 100억 투자, 1000억 되어 돌아올 것"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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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진오성기자 |  2014.06.27 14:01:35

▲심형래. (사진=JTBC)

개그맨에서 영화감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다 파산과 함께 추락해 수많은 고비를 겪었던 심형래(56)의 근황이 JTBC '연예특종'을 통해 방송된다.

6월 27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에는 1980∼90년대 "띠리리리리리∼영구 없다∼" 로 국민 바보로 등극한 코미디언 심형래의 영화감독으로 제2의 인생과 최근까지 기소와 파산신청까지 하느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그를 단독 인터뷰하여 방송한다.

심형래는 "현재 여러 곳에서 투자를 받아 '디워2' 제작 준비를 하고 있다"며 '디워1' 때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디워 2'에서는 CG감독으로 '스파이던 맨3'의 시각효과를 맡은 데이비드 에브너와 함께 작업하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출연 배우에 대해서는 "염두해 둔 배우가 있고 A급이다"며 "100억을 투자하지만 1000억이 돼서 돌아 올 수 있는 상황"이라 말하며 '디워2'제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디워2' 100억 원 투자 유치부터 파산 후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진실까지 밝힌 심형래의 단독 인터뷰는 27일 밤 9시 50분, JTBC '연예특종'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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