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가애란 아나운서, 조우종 차별대우 "조항리 스키십 OK, 조우종은 NO"

  •  

cnbnews 진오성기자 |  2014.06.27 09:42:14

▲'가애란 아나운서'.(사진=KBS 해피투게더)

가애란 KBS 아나운서가 스킨십과 관련해 두 가지 잣대를 가지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해서 화제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한 '아나운서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가애란과 법적으로 휘말릴 뻔 한 사이"라고 말문을 열어 출연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조우종은 "작업 중인 가애란의 어깨를 치면서 뭐하냐고 물었는데, 가애란이 신고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가애란은 "정확히는 팀장님이 말한 것"이라며 "내 팔목을 잡는 조우종을 보고 팀장이 '감옥을 가든지 장가를 가든지 해야 돼'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조항리는 "가애란 선배가 남자 선후배의 터치를 굉장히 꺼려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전에 나도 지나가다 한 번 부딪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애란은 "그건 입사 후 처음으로 불쾌하지 않은 경우였다"며 "조우종의 스킨십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애란 아나운서 조우종 차별하네", "가애란 아나운서 조항리 편애 하나"등 반응을 보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