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두 가지 맛 ‘레종 썬 프레쏘’(사진 제공: KT&G)
‘레종 썬 프레쏘’는 흡연 도중 필터 안의 캡슐을 터뜨리면 담배 맛이 상쾌한 맛으로 바뀌어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 전 후면에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 파도치는 모습을 통해 상쾌함을 표현했고, 제품 뒷면에는 캡슐이 터지는 이미지를 형상화해 두 가지 맛을 지닌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지난 2012년 처음 선보인 ‘레종 프레쏘’는 기존 제품과 확연히 다른 맛 덕분에 출시 초기부터 젊은 층 밀집지역인 대학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 14억 개비 이상이 판매되었다.
신제품 ‘레종 썬 프레쏘’는 타르 6mg, 니코틴 0.5mg으로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