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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 발목 부상, 알제리전 출전 불가 "재활 치료에 전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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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진오성기자 |  2014.06.20 09:48:24

▲하대성 발목 부상.(사진=연합뉴스)

2014 브라질 월드컵 홍명보호의 '백업 미드필더' 하대성이 발목 통증으로 월드컵 예선 알레리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브라질 이구아수의 페드로 바소경기장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브리핑을 통해 "하대성이 왼쪽 발목 염좌 증세로 23일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협회는 "하대성이 이날 오전 이구아수에 위치한 국제축구연맹 지정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 촬영 결과 왼쪽 발목 인대 염좌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하대성은 알제리전 때까지 황인우 의무팀장과 함께 재활 치료에 집중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알제리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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