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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사라실예술촌조성사업 탄력 받을 듯

우윤근의원, 정책위의장 취임 직후 광양 예술촌 조성사업 특별교부세 15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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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영만기자 |  2014.06.19 16:15:05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이 19일 안정행정부로부터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라실 예술촌 조성사업’은 시민들의 문화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낙후된 폐교를 리모델링해 문화 향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25억 원 중 현재까지 광양시에서 10억 원이 투입됐다.

광양시는 지난 2013년 5월 운영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고, 현재는 건물 리모델링 및 주변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우윤근 의장의 적극적인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라실 예술촌 조성사업’의 연내 준공이 가능하게 됐고, 시민의 문화 향유 공간 마련과 폐교주변 도시미관 정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윤근 정책위의장은 “그동안 광양 시민들의 문화 활동 참여 및 문화체험 공간 부족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있어왔다. 이번 예산 확보로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사라실 예술촌 조성사업이 마무리 돼 광양시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촌 주변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및 예산과 관련된 부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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