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브라질과 벨기에, 대만 등 19개국에서 LTE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 제공: KT)
LTE 로밍은 기존 16개국에서 브라질과 대만, 벨기에를 추가해 총 19개국으로 늘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브라질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Oi’ 이동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브라질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하루 1만원으로 데이터 로밍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도 브루나이, 모리셔스 등 총 10개국을 추가해 최다 143개국으로 늘었다.
KT는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과 벨기에, 대만 등 19개국에서 더 빠르게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도록 LTE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 제공국가를 143개국으로 확대했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