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한국뜨네)'에서 이 시대 남자들의 고충에 대해 열띤 공방을 펼치던 도중 "집에서 나와도 딱히 갈 곳이 없다"는 MC 이경규의 말에 "예전에 사우나에서 한 달 동안 산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의구심을 자아냈다.
또한 이상민은 "사우나에서 살면서 조심해야 될 것이 있다"며 "물 위에서 자면 저체온증에 걸려 위험하다"는 깨알 같은 정보도 알려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상민은 깨알 같은 입담으로 녹화장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며 솔직하고 시원스러운 입담을 보여줘 좌중을 휘어잡았다.
이상민이 집 대신 사우나에서 출퇴근 할 수 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JTBC'한국뜨네'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