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네이버, SNS ‘하루’ 개발 박성범·윤형근 군 지원

중학교 졸업작품으로 게시글 24시간 지속되는 SNS ‘하루’ 개발

  •  

cnbnews 정의식기자 |  2014.06.12 17:30:55

▲SNS ‘하루’를 개발한 윤형근·박성범 군(왼쪽부터)(사진 제공: 네이버)

네이버는 중학교 졸업작품으로 SNS ‘하루’를 개발한 박성범, 윤형근 군에게 학자금 지원, 인턴십 기회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이우 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박성범, 윤형근 군은 ‘게시글을 하루만 볼 수 있게 하는 SNS를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지난해 약 10개월 동안 ‘하루’라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했다.

두 사람은 개발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책, 인터넷, 컴퓨터 교사 등의 도움을 받아가며 만든 SNS ‘하루’를 중학교 졸업작품으로 제출하고 지난해 12월9일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하루’는 게시글이 24시간 동안만 지속되는 휘발성 SNS로 지속하고 싶은 글은 ‘오호라’를 눌러 유지할 수 있다.
 
네이버는 고등학교·대학교 학자금, ‘NHN NEXT’ 입학 기회, 네이버 및 계열사 인턴십 프로그램, 에코스퀘어 제도를 통해 두 사람을 지원할 예정이다.

(CNB=정의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