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하루’를 개발한 윤형근·박성범 군(왼쪽부터)(사진 제공: 네이버)
두 사람은 개발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책, 인터넷, 컴퓨터 교사 등의 도움을 받아가며 만든 SNS ‘하루’를 중학교 졸업작품으로 제출하고 지난해 12월9일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하루’는 게시글이 24시간 동안만 지속되는 휘발성 SNS로 지속하고 싶은 글은 ‘오호라’를 눌러 유지할 수 있다.
네이버는 고등학교·대학교 학자금, ‘NHN NEXT’ 입학 기회, 네이버 및 계열사 인턴십 프로그램, 에코스퀘어 제도를 통해 두 사람을 지원할 예정이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