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커리어캠프 포스터(사진 제공: KT&G)
‘상상 커리어캠프’는 취업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돕는 KT&G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100시간 동안 다양한 진단 프로그램과 개별 멘토링을 제공하는 일명 ‘주치의 시스템’으로 참가자들의 취업 준비상태를 진단해준다.
참가자들은 3박4일 동안 직무소개, 자기소개서, 이미지 메이킹 등으로 구성된 취업 전문가 특강에 참석한 후, 인적성 검사, 모의면접, 팀빌딩 활동 등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준비를 마치게 된다.
특히 ‘업종별 취업 선배들과의 만남’과 ‘주치의와의 대화’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에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접수자들은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7월28일 최종 100명이 선발되며, ‘상상 커리어캠프’는 오는 8월19일부터 KT&G 인재개발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