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김효준 사장(사진 제공: BMW그룹코리아)
모아진 성금은 세월호 사고 피해 가족 지원 및 사회안전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아픔을 겪고 있는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 및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며 “피해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MW그룹코리아는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4’ 국내 대회 및 월드파이널 참여를 취소한 바 있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