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신임 CFO 최숙아 전무(사진 제공: 르노삼성자동차)
특히 지난 6년간은 미국에서 활동하며 프랑스계 글로벌 화학기업인 에어리퀴드그룹의 북미지역본부 전략기획실장 및 미국 자회사의 사업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2년 10월 홍보본부장 황은영 상무를 영입한데 이어 신임 최숙아 CFO를 영입함으로써 성별, 경력 등을 배제한 능력 위주 기회제공 정책을 회사 경영진부터 도입하여 실천할 계획이다.
2000년 9월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이후 현재까지 CFO 직책은 르노 본사에서 파견된 임원이 담당해 왔었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