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의 조니 시 회장이 트랜스포머 북 V를 발표하고 있다(사진 제공: 에이수스코리아)
트랜스포머 북 V는 세계 최초로 윈도우 노트북과 윈도우 태블릿, 안드로이드 노트북과 안드로이드 태블릿,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등 5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색다른 제품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12.5인치 스크린을 태블릿과 태블릿에 도킹되는 5인치 스마트폰으로 분리할 수 있다.
노트북 모드에서는 윈도우 8.1과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실행할 수 있으며, 전용 하드웨어 버튼을 통해 두 가지 운영체제를 신속하고 원활하게 오갈 수 있다.
포함된 폰은 차세대 인텔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세계 최초의 5인치 LTE 스마트폰으로, LTE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에이수스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12.5 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고성능 분리형 노트북 ‘트랜스포머 북 T300 Chi’와 울트라포터블 랩탑 ‘젠북 NX500’, 차세대 폰패드·미모패드 시리즈와 프로아트 PA328Q 4K/UHD 모니터, RT-AC3200 802.11ac 와이파이 라우터 등을 선보였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