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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광양시장후보, 근로자복지연수원 건립 공약

고용 50명과 연간 3만의 교육생들 방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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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영만기자 |  2014.06.02 17:07:25

새정치민주연합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가 광양에 호남, 경남권을 담당하는 근로자복지연수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무 후보는 “광양시 백운산 인근에 근로자복지연수원을 설립하여 광양지역근로자의 복지시설로 활용하고 각종교육을 진행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북지역에 있는 근로자복지연수원이 호남권에는 없어 그동안 각종 연수 시 어려움을 겪었던 근로자들의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김 후보는 “현재 광주.전남 14만명, 전북 10만명 경남 39만명의 근로자가 있으며 이들에 대한 교육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통 접근성과 자연환경 등에서 광양시가 가장 적합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근로자복지연수원이 설립되면 약50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3만명 정도의 교육생들이 다녀가게 될 것이며, 그에 다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노총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 이 운영중인 근로자연수원이 호남권에는 없어 정부차원의 지원을 받아 낼 수 있으며 약 100억 원으로 예상되는 총사업비 중 국비와 도비 민간 부담을 빼고 나면 광양시가 부담할 재원은 10억 정도로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근로자연수원은 경기도 여주군에 소재한 “한국노총중앙교육원” 과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고용노동연수원”, 경상북도 청도에 소재한 “경상북도 근로자복지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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