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해설가 허구연이 출연한 LG유플러스 무제한요금제 신규 광고(사진 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허구연 해설위원이 하루 10시간 이상 한국, 미국, 일본 야구 경기를 모바일 IPTV ‘U+HDTV’를 이용해서 보는 LG유플러스 고객임을 알고 광고 모델로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허구연’ 등장 광고는 야구 해설가로서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나타내도록 아침부터 저녁까지 야구 관련 기록과 중계를 보며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허구연 위원의 모습을 영상에 표현해 LTE8 무한대요금제로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볼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허구연 해설위원은 이번 광고 촬영을 마친 후, 광고 모델료 전액을 전북 익산시에 새로 건립하는 리틀 야구장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가 지난 4월 새롭게 선보인 ‘LTE8 무한대요금제’는 망내외 음성 및 문자는 물론 데이터와 부가 서비스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요금제로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약 30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CNB=정의식 기자)